지프는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 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갖고,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비는 1호 차 전달식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지금이라도 당장 오프로드로 모험을 떠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8월 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으며, 공식 출시 전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됐다. 이에 지프는 사전계약 고객 중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적용)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중형 트럭 세그먼트를 완전히 뒤엎는 픽업으로, 국내 고객들이 봐 왔던 픽업 트럭과는 차원이 다른 순간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글래디에이터는 일상에서는 유용함을, 주말에는 기발한 즐거움를 선사하는 드문 조합의 결정체다”라는 평가와 함께 퍼퓰러 메카닉스가 주최한 자동차 시상식의 ‘2020 올해의 중형 픽업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드디어 한국 고객들에게 우리의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당신 삶의 일부”라는 슬로건을 온전히 구현해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고객분들께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 픽업 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 픽업이라는 분야를 개척하며 새로움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했고, 이를 통해 2020년도 물량 매진 등을 기록하며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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