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1일, 상품성을 강화한 2018년형 SM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 SM5는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고객 감사 혜택으로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반면,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해 동급 최고수준의 가격대비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신문철 상무는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SM5는 뛰어난 상품성과 검증된 품질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델” 이라며 “이번에 선보인 2018년형 SM5는 10년전 출시했던 2007년형 SM5 중상위 중간 트림과 거의 동일한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 채 약 260만 원의 사양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형차뿐만 아니라 준중형차와 비교해도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실용성과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년형 SM5 가솔린 모델은 Classic 단일 등급이며 가격은 2,1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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