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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부분변경 뉴 아반떼 출시



현대차가 7세대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뉴 아반떼는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디자인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아반떼의 비례감을 완성했다. 외장 컬러는 3종의 새로운 색상과 함께 9종의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실내는 여유롭고 아늑한 운전자 중심 공간에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신규 색상 세이지 그린 등 3종의 컬러 운영으로 다양한 선택을 가능케 했다. 


또한, 동급 최초로 ‘디지털 키 2 터치’ 및 ‘빌트인 캠’을 적용해 스마트폰 차량제어 및 공유 범위를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까지 확대했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통한 영상 확인 및 스마트폰 앱 연동을 통한 SNS 공유도 가능해졌다. 그 외에도 시동 오프 후 에어컨 내부를 말려주는 애프터 블로우, 스마트폰 무선 충전, C타입 USB 충전 포트(1열 1개, 2열 2개),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의 편의기능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동급 최고의 안전사양도 제공한다. 고강성 경량 차체, 동급 최초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한 8 에어백,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안전 하차 경고(SEW), 차로 유지 보조(LFA) 등 주행 환경을 스스로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사고를 막고 주행 편의를 높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PDW-F/R) 등 주행과 주차를 돕는 편의사양도 적용해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도 항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게 돕는다.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뉴 아반떼 N라인 및 N 모델은 하반기 중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1,960~2,671만원, LPI 1.6 모델 2,099~2,797만 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2,578~3,203만 원부터 시작된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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