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가 4도어 세단 티아나의 페이스 리프트 버전을 출시했다.
차체의 앞 뒤, 알루미늄 휠의 디자인 등을 변경하고 새롭게 다듬었다. 인테리어에는 도어 트림에 촉감이 좋은 성형, 입체적인 우드트림 장식을 실시한 디자인이 특징. 컬러를 바꾼 미터류 디자인을 채용한 것도 포인트.
여기에 운전석 오토 드라이빙 포지션 시트, 바이제논 헤드램프+액티브 AFS를 채용하고 있다.
그레이드 체계를 정리해 2.3리터, 3.5리터의 2WD, 4WD 등 6차종으로 했다. 가격은 241만 5천엔부터 352만 8천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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