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 하랄트 베렌트)는「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서비스센터」를 오는 10일 인천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해 포항에 국내 첫 전용 서비스 센터 개설 이후 1년여 만에 4번째 전용서비스센터를 인천에 신설함에 따라 전국 12개(전용 4개, 협력 8개)에 이르는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총면적 6.942m²(2,100평)에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서비스 센터로 새롭게 단장된 ㈜유로트럭서비스는 예약, 상담에서부터 정비 및 차량 출고에 이르는 모든 A/S 과정이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표준 서비스 절차에 의해 운영되며 최신 진단장비 및 정비지원 시스템을 갖추어, 고객 상담에서 보증수리, 일반수리, 판금, 도장 등 모든 정비 서비스 및 최종 출고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운영이 이루어져 ‘원스톱서비스(One-Stop Service)’가 가능하다.
고객들의 정비시간 단축을 위해 다 년간 수입 상용차를 정비 해온 최고의 테크니션을 보유 했고, 총 14개의 워크베이(작업공간)를 설치하여 월간 총 40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출동카(스프린터)로 비상시 24시간 출동 서비스 및 정기 순회 점검 서비스를 실시 하여 원거리 고객의 필요에 따라 찾아가는 서비스」를 매월 제공한다.
더크 슬래버(Dirk Slabber) 다임러트럭코리아㈜ AS 총괄 부사장은 『인천 지역 전용서비스센터 개설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고품격 서비스를 만끽하게 되어 기쁘다』며, 『네트워크 확충뿐 아니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