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는 전남 장성에 위치해 있던 광주사업소를 광주광역시 광산구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5일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하남 산업단지가 위치한 곳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노후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이 한창 진행중인 곳으로 이 지역 물류이동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볼보트럭코리아 광주사업소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광주 도심과 가까운 지역으로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이번 새롭게 신축 이전한 광주사업소는 스웨덴 볼보 본사의 규격에 따라 설계된 건물에 최신 설비를 완비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방문 고객에게 차량 점검과 뿐만 아니라 기타 부품 등의 정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 고객지원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호남지역 고객분들의 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광주사업소를 보다 도심에 가깝게 이전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볼보트럭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중형트럭 FL에 대한 서비스 수요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과 더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날 개소식에서는 광주사업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볼보트럭의 덤프트럭, 트랙터, 카고트럭과 최근 출시된 중형트럭 FL 시리즈까지 각 차종별 1호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