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2017년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BMW 뉴 5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과 BMW i8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BMW X2 콘셉트와 뉴 4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5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은 기존 세단 모델보다 133mm 늘어난 휠베이스를 통해 여유로운 무릎공간을 갖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i8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에디션은 전용 색상인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컬러와 새롭게 디자인된 20인치 경합금 휠, 독특한 인테리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뉴 4시리즈 모델은 디테일하게 개선된 디자인과 최적화된 섀시 기술을 자랑한다.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4시리즈 컨버터블,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실내와 함께 LED 헤드라이트와 LED 후미등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옵션 품목인 프로페셔널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선택하면 iDrive 조작 시스템에 새로운 타일 스타일의 메뉴 레이아웃이 제공되며 콘텐츠 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다기능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도 옵션으로 주문할 수 있다.
X2 콘셉트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프리미엄 컴팩트 부문의 콘셉트카인 BMW X2 콘셉트는 BMW X시리즈 모델의 강력함과 뛰어난 활용성에 쿠페의 낮은 차체 비율을 결합했으며, 강인한 차체 외관과 사각형에 가까운 대형 휠 아치, 세련된 하부 보호장치 등 X시리즈 특유의 요소를 갖췄다. 이와 함께 긴 휠베이스, 짧은 오버행, 매력적인 루프라인과 슬림한 측면 윈도우로 날씬하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보여준다.
MINI는 뉴 MINI 존 쿠퍼 웍스 컨트리맨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뉴 MINI JCW 컨트리맨은 최상급 퍼포먼스 모델로 MINI의 가장 강력한 엔진과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ALL4 시스템, 스포츠 서스펜션,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차체와 스포츠카 분위기의 운전석을 전체 패키지로 조합해 최고출력 231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6.5초로 뛰어난 성능과 레이스 감성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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