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는 링컨 브랜드와 제품의 전통 및 가치를 예술적 시각을 통해 재해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링컨코리아에서 진행하는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지난 해 말 14년 만에 귀환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와 예술, 그리고 컨티넨탈이 담고 있는 다양한 가치들의 공존을 프로젝트 테마로 설정하고,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젊은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또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동차와 혁신적 기술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문화 예술, 디자인 분야까지 섭렵해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가치를 향한 여정을 이어가는 링컨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이끌 장성 작가는 프로젝트 테마인 ‘공존’을 주제로 링컨 100년 역사의 결정체라고 불리는 플래그십 세단, 링컨 컨티넨탈의 다양한 가치들을 예술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성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에 대해 “링컨의 기함 컨티넨탈의 가치를 저만의 작업을 통해 재해석하고 새롭게 표현해 대중들과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통해 창조된 작품은 두 차례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1차 전시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도산 사거리에 위치한 선인모터스 신사전시장에서, 2차 전시는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공근혜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링컨코리아는 여러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링컨 자동차만의 철학과 감성을 대중들과 공유하고, 단순한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거듭나고자 하며,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통해 링컨만의 가치가 담긴 예술작품을 창조해 자동차와 예술의 융합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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