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2017 토요타 클래식’을 시작으로 이웃 사랑 릴레이에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토요타 클래식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설립된 2000년도부터 지금까지 매해 꾸준히 실시하여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토요타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공연의 티켓 수익금 전액은 매년 전국 각지의 병원을 방문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는 11월 10일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TOYOTA CLASSICS SEASON II HYBRID FOR MUSIC’에는 JTBC 팬텀싱어 시즌1에 출연했던 듀에토, 이동신, 손태진이 출연하여 백윤학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토요타 클래식을 비롯한 다양한 연말 이웃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타 연말 이웃사랑 릴레이는 ‘토요타 주말농부’의 수확으로 김장을 담가 기부하는 ‘토요타 주말농부 김장 담그기’로 이어지며, 전국 병원을 순회하며 환자 및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장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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