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2018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의 한국 예선 시상식을 지난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본선 수상자들에게는 동반1인과 함께 올 여름 2018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의 본선 시상식이 개최되는 일본 토요타 본사에서 현장학습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의 금상은 김리원 학생 ‘얼음 자동차’, 최승원 학생 ‘공기를 정화시키는 책 자동차’, 강다인 학생 ‘해류뭄해리’가 선정되었다.
이날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꿈을 꾸고 꿈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로, 여러분들이 그린 드림카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희망이다.”라며, “앞으로도 토요타는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후원하면서, 사랑 받고 존경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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