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를 9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가로수 길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은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가 전시된 차량을 대대적으로 교체하여 재규어와 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한 편, 브랜드가 추구하는 럭셔리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층에는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재규어 XJ와 재규어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스포츠카 재규어 F-TYPE 그리고 ‘2017 세계 올해의 차’와 ‘2017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으로 동시에 선전된 퍼포먼스 SUV 재규어 F-PACE가 전시된다.
특히, SVO 라인업으로 재규어 F-TYPE SVR과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이 특별히 전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울러 방문 고객에게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다양한 라인업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상담 및 계약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재규어의 퍼포먼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포토자판기, 재규어랜드로버의 다양한 모델 중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차량을 매칭해보고 기념품으로 해당 차종 스티커도 받을 수 있는 ‘나만의 스타일 카 ATM’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재규어랜드로버만이 갖고 있는 헤리티지와 감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스튜디오를 통해 재규어랜드로버만의 특별한 감성과 즐거움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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