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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개막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10일까지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 1층 중앙홀에서 ‘제 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국립과천과학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광주과학관이 후원하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아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실제 자동차 모형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직접 타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 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상상 자동차 그림과 스토리 공모에 입상한 어린이와 학부모 300여 명,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 발표를 진행했으며, 그 밖에 시상식, 기자재 증정식,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올해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자동차 앞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각 자동차에 숨어 있는 과학적 원리에 대해 설명하는 등 다양한 시청각 장치로 교육적인 콘텐츠를 확충하고, 7대의 자동차별 상상 스토리를 체험하는 공간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과학관의 특성에 맞춰 어린이들이 성장해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는 시대에는 일반화될 미래 친환경 자동차 상식을 재미있는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전시하고, 전기차, 수소전기차 교육 콘텐츠와 함께 전기차 충전 체험 코너도 운영한다.


아울러 지난 8월 25일부터 실시한 ‘상상 응원 릴레이’에는 일반인들을 포함, 아나운서, 방송국 PD, 모델, 가수 등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 약 120명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으며,  참여한 이들의 팔로워 수는 총 245만 명에 달해 많은 이들에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개최 소식을 알렸다.


현대자동차는 상상 응원 릴레이 결과에 따라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개막 행사에서 SNS 캠페인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창의력 향상을 위한 과학 교구 140박스를 NGO 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과학 교구는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깊이 있는 상상 스토리 체험과 과학적인 교육 콘텐츠를 대거 확충했다”라며 “향후에도 어린이들이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성장세대를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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