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의 안종부 전무가 지난 11월 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 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상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상은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제도이다. 올해 국무총리 개인표창 수상자는 총 11명으로 한성자동차 안종부 전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한성자동차의 차량 수리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안종부 전무는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 내 ‘메르세데스-벤츠 마이 서비스’ 도입, 별도의 서비스 전담조직 구축, 산학활동 등을 통한 국내 일자리 창출 등 국내 차량 정비 서비스 품질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미 지난 2014년 외국계기업 최초로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 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한성자동차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외부 고객에 대한 만족도를 매월 평가하여 개선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제안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2016년 고객만족도 동종업계 1위도 기록했다.
이번 수상자 안종부 전무는 “한성자동차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지난 29년동안 끊임없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최고 전문가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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