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지난 19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7 제 3회 서울 에너지복지 나눔 대상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표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에너지 나눔문화 확산 및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해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9월에는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위촉된 바 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을 무상 대여하며 서울시의 에너지 복지정책에 동참했으며, ‘프리우스 프라임’은 서울 시내 에너지 빈곤층의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여러 활동에 사용, 이번 표창은 그간의 기여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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