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심사원단으로부터 전 모델의 탁월한 상품성과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력, 지능형 커넥티비티, 지속 가능성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BMW의 뉴 5시리즈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 ‘왓카’, ‘오토카’가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 '올해의 이그제큐티브 자동차'로 뽑혔으며, 자동차 커넥티비티 분야에서의 선도적 입지 역시 이번 수상 결과를 통해 재확인됐다.

또한 뉴 5시리즈 모델은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국제적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BMW 뉴 5시리즈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외에도 'iF 골드 어워드'의 자동차 부문을 수상했다.

아울러 BMW는 순수 전기차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 i8에 대한 수많은 찬사를 받았다. ‘아우토 자이퉁’이 주관한 독자 투표에서 i3는 전기차 부문 '아우토 트로피'의 영광을, i8은 '그린 모빌리티 트로피' 부문 '베스트 하이브리드 카'로 선정됐다.

자동차의 상품적 측면 외에 차량의 연결성 기술 또한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독일의 ‘아우토빌트’가 주최한 '베스트 브랜드' 시상에서 BMW는 '커넥티드 카', '주행지원 시스템', '메뉴 탐색 및 조작',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적으로 이번 수상 및 표창의 성과는 BMW가 최첨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트렌드 구축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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