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고객 편의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바일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마이 닛산’을 공식 론칭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고객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 닛산은 손쉬운 서비스 예약부터 차량 정비 이력 조회, 서비스 센터 및 전시장 검색, 차량 매뉴얼을 보여주는 퀵가이드 기능 등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마이 닛산’ 또는 ‘My Nissan’을 검색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마이 닛산은 서비스 예약 기능에서 원하는 서비스 센터와 희망 일자를 선택해 예약 신청이 가능하고, 이에 따른 예상 소요 시간을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준다. 이후 해당 센터에서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예약 일정을 확정해 준다.
이 외에도 정비 이력 조회, 차량 매뉴얼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와 각종 프로모션 및 이벤트, 고객 지원 프로그램 등의 유용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이용 고객을 위한 전국 EV 충전소 지도 및 현황도 제공된다.
한편, 닛산은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론칭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플 이용 고객 중 36명을 추첨하여 최대 100만원의 서비스 상품권을 지급하며, 오는 29일까지 ‘마이 닛산’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한 후, 본 어플로 서비스 예약 신청하고 해당 센터를 방문하면 응모된다.
아울러 론칭 기념 프로모션은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닛산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모델 구매 시, 월 3만원 대로 오너가 될 수 있으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에 월 6만원 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이 두 모델은 트림별로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혜택을 통해 고객의 재무 상황에 맞는 개인 맞춤형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최대 36개월까지 다양한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현금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400만원까지 주유권도 증정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고객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닛산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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