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는 22일부터 5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몬터레이 카 위크 2018’에서 ‘에센시아 콘셉트’와 ‘G70’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세계적인 럭셔리카와 클래식카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클래식카와 항공기 등이 전시되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로 그 서막을 열며, 최고의 클래식카를 뽑는 경연대회인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이와 함께 전시된 G70은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 완성하는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제네시스 디자인 DNA를 반영했으며, 디자인 방향성을 담아낸 모델이다. G70은 올해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동 등에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몬터레이 카 위크는 글로벌 럭셔리 마켓에 접근 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 중 하나"라며 "미국, 한국, 이탈리아에 이어 전 세계 명차들이 모이는 이 곳에서 또 한번 제네시스 브랜드를 소개할 기회를 얻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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