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연말시즌을 앞두고 11월 한 달 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슈퍼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QM6 구입 고객은 최대 400만원, SM6 구입 고객은 최대 300만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르노 클리오 현금 구입 시 200만원의 현금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QM3와 르노 클리오를 할부 구입하는 경우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도 최대 60개월까지 1.5%의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QM3의 경우 현금 구매 시 200만원 할인 혹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옵션, 용품 및 보증연장 구입 비용을 지원하며 조기 출고 고객에게는 100만원~12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9월 이후 생산한 QM6를 구입하는 경우 특별 구입 프로모션을 통해 ‘S-Link 패키지 I 또는 패키지 II’ 무상 장착,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 장착, 현금 지원 7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SM6 고객은 ‘S-Link 패키지 I 또는 패키지 II’ 무상 장착,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 장착, 현금 지원 7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단, SM6 프라임 트림 고객은 74만9천원 상당의 V8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현금 지원 5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SM6, QM6 일반 할부 구매 고객이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를 구입하는 경우 0.5% 포인트 금리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이는 신차 보증 기간을 최대 7년 또는 14만㎞까지 연장할 수 있는 차량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달에도 개별소비세 인하 추가 지원과 함께 노후차량 보유, 디젤 차종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먼저 기본 개별소비세 감면 외 SM5, SM3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SM6와 SM3 디젤 차종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100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SM6, QM6, SM5, SM3 구매 시 20만원, SM7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차 구입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국내 유일의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현금 구매 시 5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6개월 할부 구매 시 무이자 혜택과 함께 250만원 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구매 고객에게는 약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 무상 장착과 함께 현금 구매 시 100만원 할인, 할부 구매 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10월 출시한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경우 일반 할부의 경우 3.9%, 4.9%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48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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