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일, 새해를 맞아 신차 구매 고객에게 황금돼지 골드바를 선물하고, 노후경유차를 대차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시행되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이 신차 구매 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1년 365일 안심할 수 있는 ‘세이프티 프로미스 365’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구매 후 차랑 가격 30% 이상의 차대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000만원을 지급한다.
G4 렉스턴 고객에게만 드리는 특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더욱 보강, 선택지를 늘렸다.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프로미스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5년 5회 소모품 교환으로 구성된 ‘프로미스 515’ 중 선택할 수 있다.
G4 렉스턴은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이달부터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2개월 프리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 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 4.9~5.9%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인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 구매 시 100만원 할인하며,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 분할 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코란도 C는 파격적인 구매조건으로 코란도의 브랜드 가치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일시불 구매 시 10%를 할인 받거나, 선수율 10%에 무이자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200만원,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를 이용하면 각각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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