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구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기존 구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구리 통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733.2㎡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과 고객 휴게 공간으로 운영되며 2층에는 서비스센터와 고객 대기실이 마련됐다. 전시장 방문 및 차량 점검을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어 경기 동북부 지역 고객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2017년 문을 연 구리 전시장은 디지털 쇼륨으로 리뉴얼 됐다. 방문 고객들은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와 최신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대부분의 차량 라인업 및 선택사항을 간접 체험하는 한편, 보다 편안하고 명확한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전시장 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도 자리하고 있어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차량 용품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입도 가능하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구리 서비스센터 및 리뉴얼 오픈한 구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55개의 공식 전시장과 6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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