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 469에 지프 브랜드를 위한 14번째 전용 전시장을 확장 이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780㎡에 달하며, 2층으로 구성된 단독 건물이다.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보다 넉넉한 공간을 확보해 고객 라운지, 전시 및 상담 공간 등 원스톱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지프의 대표 차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부터 차량의 외장, 인테리어 등 다양한 옵션을 직접 골라 보고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 차량 출고의 품격을 더한 ‘딜리버리 존’ 등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다양하게 배치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15개 수입차 브랜드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가 포진되어 있어 최근 수원 지역의 새로운 수입차 번화가로 형성된 중부대로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에 근접해 접근편의성이 한층 개선됐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수원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남부 지역 고객의 수요까지 선점할 수 있도록 기존 수원 전시장 대비 규모를 확장하고, 접근성을 강화해 수원의 대표 수입차 거리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남은 3개(창원, 분당, 원주)의 전시장도 수일 내에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을 마무리하고 통합된 지프 전용 전시장과 함께 서비스 네트워크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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