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9월 1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CJ오쇼핑을 통해 마스터 밴의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 기간 CJ오쇼핑을 통해 접수된 상담예약 건에 대한 르노삼성자동차 해피콜은 방송 다음날인 9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각 지역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제 구입여부를 결정하고 구입절차가 진행된다.
르노 마스터 밴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되었으며 마스터 밴의 가격은 스탠다드 2900만원, 라지 3100만원이다. 경제적 운전을 도와주는 에코 모드와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오토스탑&스타트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VISION 2022의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다 함께 즐기는 혁신’의 일환으로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다”라며,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조건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인 ‘마스터 밴’을 만나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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