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부분변경 모델로 거듭난 익스플로러를 출시했다. 6세대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익스플로러는 ‘익스플로러, 시작은 호기심과 확신(Live Curious)’이라는 테마에 기반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한층 대담해진 외관 스타일링과 공간 활용성을 높인 실내 구성, 최신 디지털 시스템 및 사양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외관 디자인은 당당한 존재감의 전면 그릴, 넓어진 스키드플레이트와 에어커튼 위치 조정, 날렵한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 리프트게이트를 가로지르는 LED 테일램프, ST-라인에 적용된 스트리트 패키지 등이 스타일리시함과 강인함을 자아낸다.
탁월한 개방감과 공간 효율을 높인 실내 인테리어도 부분변경 모델의 변화다. 대시보드 레이아웃을 변경해 1열 공간을 더 넓게 확보했으며, 새롭게 적용된 마감재는 트림별 특성에 맞는 소재를 사용해 각각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아울러 트윈 패널 파노라마 문루프와 7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로 취향에 맞는 실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또한, 부분변경 익스플로러는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Ford Digital Experience)를 제공해커넥티비티를 강화하고 탑승자들이 편리하고 즐거운 탐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12.3인치 LCD 디지털 클러스터, 13.2인치 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무선충전 패드, 곳곳의 USB 단자,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m의 2.3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에코부스트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6가지 주행 모드가 지원되는 사륜구동 시스템 등으로 기존과 별다른 변화는 없다. 여기에 포드의 첨단 주행보조 기능인 코-파일럿360 어시스트 2.0은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중앙 유지 보조, 차선 유지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360도 카메라와 함께 운전자의 안전 주행을 돕는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노선희 전무는 “익스플로러는 한국 시장에서 지난 25년 이상 수입 대형 SUV 대명사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모델이다”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와 함께 새롭고 다양한 일상의 모험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모델의 판매 가격은 ST-라인 6,290만원, 플래티넘 6,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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