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가격으로 만나는 최고급 사양의 E 클래스 아방가르드
- 더욱 매혹적인 디자인, 기술, 품격 선보여

메르세데스 벤츠의 공식 수입 판매법인인 한성자동차는 E클래스 전 라인에 대해 최고급 사양의 아방가르드 모델을 수입, 판매한다고 밝혔다.

타원형의 트윈헤드램프로 눈길을 끄는 E 클래스는 안전성, 정밀공학, 디자인, 개성 등 메르세데스 벤츠의 기본 철학이 이상적으로 접목돼 있는 미래형 고급 세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E 클래스 아방가르드 모델은 기존 E 클래스 모델에 미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옵션들을 가미한 모델로 제논 헤드램프(E 320) 및 5홀 라이트 알로이 휠, 스포츠 튜닝 서스펜션과 블루 톤의 자외선 차단용 유리, 크롬 도어핸들 등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CD체인저도 기본 장착 판매된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E 클래스 아방가르드의 고급스러운 블랙 메이플 원목과 최고급 천연가죽의 넓은 실내공간은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세단의 스타일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또한 다크톤의 테일램프는 뒷모습을 더욱 세련되고 아름답게 해주며 선이 굵은 5홀 라이트 알로이 휠은 보다 안전한 주행 뿐 아니라 E 클래스 아방가르드의 다이나믹함을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비의 양과 빗방울의 크기를 감지해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레인 센서와 활성화탄소 방향 필터가 장착된 자동 에어컨디셔너의 장착으로 보다 편안한 함을 추구한다.

이외에도 E 클래스 아방가르드는 첨단 과학의 내부장치들을 통해 벤츠의 안전에 대한 연구와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등 기본사양 외에 윈도우백 (Windowbags)을 기본으로 장착해 승객의 안전을 우선시하였다. 또한 미끄럼 방지 시스템인 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와 브레이크 보조장치(BAS: Brake Assist)에 이르기까지 내부의 각종 첨단 장치들은 기능성과 경제성을 더욱 향상시킴과 동시에 최대한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다.

한성자동차의 김성기(金聖棋) 사장은 “이번 E 클래스 아방가르드의 출시로 많은 고객분들이 이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벤츠의 최고의 기술과 품격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하며, E 클래스 아방가르드의 출시를 축하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E클래스 라인업 중 E 200 K는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최대출력(163마력), 최대토크(23.4kgㆍm/2500rpm), 연비(9.8Km/liter)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한편 E240, E320 아방가르드 모델에는 새로 개발된 V6엔진이 장착되어있다. 새 엔진은 연료소비 및 유해가스 배출이 적고 토크도 개선되었으며, 알류미늄 주조로 제작된 크랭크케이스의 무게가 줄어 이전 ６기통 엔진에 비해 50kg정도 가벼워졌다．또한 신형 엔진은 소음과 진동을 줄이며 기존 엔진에 비해 연료 소비율이 13% 감소한 전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엔진이다. 새로운 V6엔진을 얹은 E 240은 최대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가 24.5kgㆍm/4500rpm 이며, 연비도 8.3Km/liter으로 한등급 향상되었다. E 320 역시 최대출력은 224마력, 최대토크 32.1kgㆍm/3900, 연비는 8.7liter로 향상되었고, 차량 무게 또한 40kg정도 가벼워졌다.


E 200K (6,330만원), E 240 (7,060만원), E 320 (8,230만원)

소비자 문의: 한성자동차 서울전시장 (전화: 02-532-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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