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5일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 및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와 공식 딜러사 임직원 60여 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장 나눔 활동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김장 나눔 외에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2일 인천혜광학교를 2년 연속 방문해, 시각 장애를 가진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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