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가 9월 2일부터 5일까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밴을 시승해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제주 스프린터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존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한, 밴 바디빌더사 에스모터스의 VIP-11 모델과 럭셔리 미니버스 모델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들을 직접 시승 또는 동승 시승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차량 구매 상담, SNS 구독 또는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시 음료 제공, 제주신화월드 호텔 숙박권, 다양한 정품 컬렉션 선물 등이 증정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에스모터스 VIP-11 모델은 최고급 의전용 승합 차량이다. 전동 리클라이닝, 레그 레스트, 열선, 통풍 기능을 갖춘 7개의 리무진 시트, 상하 슬라이딩 43인치 스마트 TV, 하만 카돈 프리미엄 AV 시스템 등이 적용됐으며, 운전석과 트렁크가 파티션으로 분리되어 아늑한 실내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에스모터스 럭셔리 모델은 용도에 따라 13~17개의 좌석 배치가 가능하며, 퀄팅 가죽으로 마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또, 최대 16개의 골프백이 수납 가능한 대용량 확장형 트렁크가 적용됐다. 탁월한 연료 효율과 합리적인 유지비용이 큰 장점이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토크/댓글0 개
0 / 30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