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혁신은 멈추지 않는다’를 주제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혁신 기술들과 다수의 아시아 프리미어 및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A-클래스 최초의 세단인 ‘뉴 A-클래스 세단’과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의 개척자 ‘뉴 GLE’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며, 다양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더불어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뉴 EQC’도 선보인다.
뉴 A-클래스 세단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효율성을 특징으로 한다. “안녕 벤츠?”로 활성화되는 지능형 음성 인식 컨트롤을 포함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도 탑재된다. 공기저항계수 0.22 Cd로 뛰어난 공기 역할 기술을 자랑하는 동시에 동급 차량 대비 여유로운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 역시 돋보인다.
GLE의 3세대 모델인 뉴 GLE는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해 프리미엄 SUV로 거듭났다. 48V 시스템 기반의 E-액티브 바디 컨트롤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으며, 주행 모드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자유로운 토크 분배가 가능한 완전 가변형 사륜구동 시스템도 탑재됐다.
EQ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뉴 EQC는 매끄럽고 유려한 디자인과 하이라이트 컬러를 통해 독창성을 갖췄다. 앞 차축과 뒤 차축에 연결된 두 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408마력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동시에 45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실용성 또한 겸비했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2월 국내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5세대 C-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의 가솔린 버전 ‘뉴 C 200’을 비롯한 다수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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