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25에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강서, 인천, 청담, 서초, 대구, 대전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일곱 번째로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프 공식 딜러사인 선일모터스가 운영과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지프는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10월 13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뉴 컴패스를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도시 모험가들이 더욱 담대하게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반 어드벤처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픈 이벤트 당일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에는 한국 전쟁에서 연합 작전을 훌륭히 수행했던 지프의 전신인 윌리스 모델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국내 SUV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지프 전용 전시장을 광주/전남 지역에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롭게 오픈하는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광주/전남 지역 고객들에게 지프 브랜드를 경험하고 차량을 구매하는 데 있어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CA 코리아는 SUV 브랜드 지프에 집중하는 지프 포커스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지프 전용 전시장을 각 지역에 새롭게 오픈하고 있다. 지프 전용 전시장은 오픈 이후 전시장 방문 고객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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