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지난 15일 혼다 인천 전시장에서 굿 대디를 위한 전천후 대형 SUV 뉴 파일럿의 1호차 고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혼다 뉴 파일럿은 기존 파일럿의 탄탄한 기본기에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동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사양과 쾌적한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블랙 투톤의 20인치 휠을 새롭게 채용해 대형 SUV의 웅장함을 완성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12월 한 달간 뉴 파일럿 등록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120만원 상당의 ‘혼다 Green+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2월 뉴 파일럿 등록 고객 중 다자녀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으로 외식문화상품권 20만원권을 제공하며, 혼다 자동차 재구매 고객가족에게는 주유비 50만원도 지원한다.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항공기 조종사 서원진 고객은 세 자녀를 둔 다자녀 가족의 가장으로 “비행기에서는 승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시는 ‘파일럿’이지만, 가정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가족의 파일럿'이다”라며,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이동 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춘 혼다 뉴 파일럿을 선택하는데 고민의 여지가 없었다”고 파일럿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현직 파일럿으로서 혼다 파일럿 오너가 되어 특별한 인연이라 생각하고 더욱 더 애정을 갖게 된다“며, “파일럿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뉴 파일럿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굿 대디를 위한 전천후 대형 SUV이다”라며, “가족의 안전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진정한 굿 대디에게 1호차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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