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밀라노에 위치한 알칸타라 콘셉트 스토어에서 BMW 이탈리아와 함께 ‘BMW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알칸타라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BMW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은 주문 제작 형식인 원-오프(One-off)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독창적인 컬러로 특별함을 더한다. 

블랙 컬러와 라임 컬러 조합으로 차량의 시트, 대시보드, 도어 패널 그리고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알칸타라 소재에는 디자인 팀이 프로펠러를 형상화한 BMW 로고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레이저 퍼포레이티드(Laser Perforated) 패턴이 적용됐다.  

미학적이고 기능성까지 갖춘 알칸타라 소재를 유일하게 생산하고 판매하는 알칸타라가 자랑하는 고객 맞춤 극대화와 장인 정신 등 주요 특성들은 BMW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의 차별적인 매력과 희소성을 높였다. 

알칸타라 소재 위에 자수로 새겨진 라임 컬러 스티칭은 알칸타라 디자인 팀과 BMW 이탈리아의 협업의 결과로 역동적인 차량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다. 알칸타라 소재가 사용된 시트와 사이드 패널은 횡가속도와 같은 스포츠 주행 상황에서 안정적인 그립감을 보장하는 동시에 높은 감각적 만족도를 선사한다.  

BMW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은 독창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100% 탄소 중립 소재인 알칸타라와 함께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구현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은 시속 250km로 주행할 때, km당 약 46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친환경적인 차량이다. 

한편, 지난 2009년 탄소중립성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인증 받은 기업 중 하나이자 이탈리아 최초의 산업 기업인 알칸타라는 2019년에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인증을 받아 10년 연속 탄소중립성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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