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 MINI 안심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AS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센터 방문이 망설여지는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 대상을 확대 실시한다.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문 기사가 수리가 필요한 차량을 픽업하여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BSI/MSI (BMW MINI 차량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및 보증 수리 기간 내 고객에게만 적용됐지만 한시적으로 소모품 교체 수리가 필요한 사고차 및 리콜 대상 차량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더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리가 완료된 차량에 살균 서비스도 진행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점검 및 수리가 완료된 전 차량을 대상으로 살균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안심 케어 서비스 완료 스티커를 부착해 출고할 방침이다.
이밖에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BMW 오리지널 초미세먼지 필터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BMW와 MINI 초미세먼지 필터는 기존 마이크로 활성 탄소 필터에 보다 혁신적인 기술을 더해 외부 유해 먼지 유입 차단은 물론 박테리아, 알레르겐, 미세먼지까지 걸러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데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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