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인 ‘2017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하며,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을 비롯한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 활성화 및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10월까지 개최되는 글로벌 쇼핑관광축제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하는 쌍용차는 모델 별로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부여한다.
쌍용차의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과 베스트셀러 티볼리 아머는 3~5%, 코란도 C와 티볼리 에어는 6~8%, 코란도 투리스모는 5~10% 할인판매하며, 13,000km 코스의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총 1,300명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구매 상담 및 실제 판매는 전국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 이루어지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상 차종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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