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달 27일 출시한 신형 K3를 고객들이 3박 4일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천명의 체험, 천명의 선택’ 시승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이벤트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을 최초로 적용하고,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편의 사양을 장착하는 등 기존 준중형 모델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췄다는 자신감 아래 1000명 규모로 진행한다.
이벤트는 신형 K3의 핵심 상품성인 연비, 스타일, 안전 3가지 주제로 5월 8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한다. 특히 기아차는 시승에 당첨된 고객들이 3박 4일간의 시승을 마친 후 후기를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이 중 우수 후기를 작성한 60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시승 후 연비, 스타일, 안전 중 가장 매력을 느낀 부분에 온라인 투표를 하면 참여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시승후기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접수된 생생한 고객 평가를 향후 마케팅 프로그램에 반영해 고객만족을 더욱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시승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4월10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올 뉴 K3는 중형차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췄기 때문에 1000명의 시승이 종료되면 구전과 온라인 등을 통해 올 뉴 K3의 우수한 상품성이 널리 전파될 것”이라며, “시승이벤트 외에도 출고 고객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K3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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