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6월부터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통해 판매 실적 회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이달 제공되는 조건을 바탕으로 스파크는 최대 195만원, 말리부 최대 350만원, 트랙스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쉐보레는 6월, 2018년형 스파크에 차량가격 최대 1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내걸었으며, 말리부와 트랙스 구매 고객은 특정기간 재고분 최대 200만원의 할인과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 혹은 차량가격 할인에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더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2013년 이 후 신규 면허 취득 고객 중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생애 첫차 30만원 특별 지원을 제공하며, 말리부와 트랙스 구입 고객 중 2,000cc 이하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50만원, 다마스와 라보의 기존 고객 재구매 시 5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주요 차종의 재고분에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6월은 쉐보레 제품 구매를 고려했던 고객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제품 출시 효과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내수 실적 상승을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
쉐보레는 이달 총 7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크루즈와 올란도에 최대 300만원, 캡티바에 최대 4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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