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신형 투아렉이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인 유로앤캡 대형 오프로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충돌 테스트 전문가들은 신형 투아렉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안전성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신형 투아렉의 강점은 최적화된 차체 구조, 시트와 벨트, 에어백 네트워크, 혁신적인 보조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포괄적인 안전 패키지다. 그에 따라 유로앤캡 성인 승객 안전성 부문 86%, 어린이 승객 안전성 부문 86%, 안전 보조 시스템 부문 81%, 교통 약자 부문 72%를 기록해 4가지 카테코리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다.
한편, 2018년 상반기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은 역사상 가장 많은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폭스바겐 라인업의 정점에 위치하며, 지금까지의 폭스바겐에서 볼 수 없던 가장 광범위한 주행 보조 및 편의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의 기술력을 담은 SUV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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