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SYOU

검색 온라인 견적

본문

뉴스 상세

BMW X1의 반격, 2세대 부분변경 모델 공개


BMW 그룹이 프리미엄 컴팩트 SAV 뉴 X1을 공개했다. 뉴 X1은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대폭 개선된 디자인과 뛰어난 활용성,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다양한 편의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X1은 외관 디자인의 완벽한 변화를 통해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중앙에서 하나로 연결되는 BMW 키드니 그릴은 더욱 확장됐으며, 보다 날렵해진 신형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LED 안개등, 대형 공기흡입구 등과 어울려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후면부는 리어 에이프런에 차체 색상과 동일한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세련미를 더했다. 사이드 미러는 차량 문이 열리면 투톤 컬러의 LED로 ‘X1’ 글자를 비춤으로써 시각적 효과는 물론 더욱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다. 



뉴 X1은 기본 트림부터 xLine, 스포츠라인, M 스포츠까지 각 모델별 특성을 살린 고유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M 스포츠는 주행고가 낮아진 M 스포츠 서스펜션, BMW 인디비주얼 하이그로스 섀도우 라인 트림,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 등을 적용해 더욱 탄탄하고 강인한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뉴 X1은 주카로 베이지 메탈릭, 미사노 블루 메탈릭, BMW 인디비쥬얼 스톰 베이 메탈릭 등 3개의 컬러와 4개의 휠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옵션에 따라 8.8인치 모니터 또는 신형 10.25인치 터치 컨트롤 모니터가 제공된다. 터치 컨트롤 모니터에는 BMW iDrive 컨트롤러 또는 음성제어 기능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40:20:40 비율의 분할 접이식 뒷좌석이 기본 적용됐으며, 옵션에 따라 최대 13cm까지 앞으로 당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동 테일게이트와 컴포트 액세스 옵션을 더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파워트레인은 3기통과 4기통의 디젤 및 가솔린 엔진 3종으로 구성되며, 모든 엔진은 새로운 배기가스 배출 기준인 유로 6d 규정을 충족한다. 기본 모델인 뉴 X1 sDrive16d는 3기통 1.5리터 디젤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16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수동 변속기 및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 성능에 특화된 뉴 X1 xDrive25d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힘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 시간은 6.6초에 불과하다. 가솔린 모델인 뉴 X1 xDrive25i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231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 시간은 단 6.5초다.



한편, BMW는 뉴 X1 공개와 함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X1 xDrive25e의 출시를 예고했다. 2020년 3월 양산 예정인 X1 xDrive25e는 BMW의 최신 4세대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총 배터리 용량이 9.7kWh에 달하며, 배터리만으로 최대 5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BMW의 준중형 SUV 뉴 X1은 올해 4분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3

0 / 300 자

suhy*****
역시 멋있네요^.^
2020-05-09 09:54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kyj0***
응원합니다
2020-05-04 12:28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kyh2*****
화이팅
2020-05-04 12:22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