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 구로사옥 임직원들은 서울시 남태령 인근 거주 중인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기획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박상덕 사업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남태령 인근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이웃들에게 2,500장의 연탄 배달을 통해 겨울나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임직원들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 뿐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결손가정 대상 선물키트 전달, 생계형 어르신 안전 리어카 제작, 영등포 쪽방촌 명절음식 나눔 등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관계자는 “연말에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일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아차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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