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5일, 2019년형 뉴 XC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형 뉴 XC60은 D5 AWD와 T6 AWD 모델의 엔트리 트림인 ‘모멘텀’의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4구역 독립 온도조절 시스템과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을 추가하고, 1열 시트의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2018년형 모델 대비 가격 인상은 40만원으로 최소화했다.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6년형 모델부터 실시해온 5년 또는 10만km 무상보증 및 소모성부품 지원 정책을 2019년형 전 차종에 대해 실시한다.
예약판매를 시작한 2019년형 뉴 XC60의 출고는 8월 이후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전량 유럽에서 생산된다. 판매 가격은 D5 AWD 모멘텀 6,260만원, T6 AWD 모멘텀 6,930만원이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토크/댓글0 개
0 / 30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