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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연식변경 2020 G70 출시



제네시스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0년형 G7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7년 9월에 첫 출시된 G70은 2018년 10월에 2019년형 모델을 출시했고, 정확히 1년 만에 2020년형 모델을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상품성을 높이고 있다.



먼저 2020 G70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의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3.3 터보 모델에 최초로 적용됐던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2.0 터보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의 안경 없이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  화면으로 구현하는 첨단 기술로,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2D와 3D 화면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취향에 맞게 테마 화면 설정도 가능하다.



터널 진입 시 내비게이션의 지도 정보와 주행 속도를 기반으로 터널 진입 전 자동으로 공조장치를 실내 순환 모드로 전환하고 창문이 닫히는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도 2020 G70에 신규 적용됐다.



한편, 2.0 터보 모델은 아웃사이드 미러와 실내 콘솔, 스티어링 휠 베젤 등에 리얼 카본 소재를 적용한 ‘얼티밋 패키지1’을, 3.3 터보 모델은 미쉐린 PS4S 타이어, 브렘보 브레이크 및 로우스틸 패드 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특화된 ‘얼티밋 패키지 2, 3’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하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19인치 미쉐린 올시즌 타이어를 2.0 터보 모델과 3.3 터보 모델에서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70는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차’에 오른 데 이어, 지난 2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승용 부문 ‘2019 북미 올해의 차’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며, “2020년형 G70는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디자인 개선, 고객 선호사양 추가 등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형 G70의 판매 가격은 2.0 터보 모델 어드밴스드 3,848만원, 엘리트 4,103만원, 스포츠 패키지 4,398만원, 2.2 디젤 모델 어드밴스드 4,172만원, 엘리트 4,447만원, 3.3 터보 모델, 엘리트 4,658만원, 프레스티지 5,37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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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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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g**
페이스리프트..! 해줘요! ㅠㅡㅠ
2020-04-03 08:24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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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디자인 멋있네요,
2020-03-30 17:14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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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g**
g70도 빠르게 디자인 바뀌었으면..
2020-03-09 09:31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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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y0****
차는 연식변경 됬을때 사야지! ㅎㅎ
2020-02-16 17:04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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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이번 g70의 디자인은 기가 막히네요!
2020-02-01 21:35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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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ki*****
G70 외형 디자인은 참 멋있습니다.
다소 적은 사이즈가 받쳐주는거 같네요.
2019-12-02 15:01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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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oz***
디자인 아주 기가막히네요
2019-11-28 22:32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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