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은 720S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카테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세대 슈퍼시리즈인 720S는 공기 역학 원리에 충실하면서도 맥라렌만의 디자인 언어를 완벽하게 구현한다. 이에 40명의 국제 심사위원단은 "아름다움과 기능의 혁신적인 공생”이라는 극찬과 함께 720S를 우승자로 선정했다.
또한, 720S는 엔지니어링의 혁신성, 획기적인 다이내믹스, 그리고 완벽한 퍼포먼스 구현으로 '2018 차량 다이내믹스 인터내셔널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적 명성의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어워드 수상은 720S의 무결성과 맥라렌의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라는 디자인 정신이 만들어낸 뛰어난 품질을 증명한다.
아울러 맥라렌의 고향, 영국에서만 '2017년 에보 선정 올해의 자동차', BBC 탑기어 매거진 선정 '2017 올해의 슈퍼카', BBC 탑기어 매거진 선정 '2017 올해의 퍼포먼스 카', 카 매거진 선정 '2017 올해의 퍼포먼스 카' 타이틀을 차지했다.
또한, 맥라렌의 가장 큰 글로벌 시장인 북미에서 로드앤카 '2018 올해의 퍼포먼스 카' 상을 수상했으며, 카 앤 드라이버 매거진에서 에디터의 선택을 받은 자동차 올스타, 듀퐁트 레지스트리 선정 '2018 올해의 자동차', 그리고 모터트랜드의 윌로우 스프링 레이스웨이에서 시승한 가장 빠른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디자인 디렉터 Rob Melville은 “720S의 디자인이 레드닷 어워드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맥라렌은 언제나 용감하게 다양한 측면으로 접근한다. 그리고 720S는 우리의 혁신적인 문화를 가장 잘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720S가 수상한 다양한 디자인, 프로덕트 및 엔지니어링 어워드는 우리 맥라렌 팀의 능력에 대한 진정한 증거이자, 이 놀라운 차량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대한 결과이다”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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