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합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모빌리티 기술을 경험하라’는 슬로건 아래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 자동차, 모터사이클 신차 출시뿐만 아니라, 혼다의 핵심적인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관람객 이벤트 등을 통해 혼다의 기술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혼다 전시관은 ‘즐거운 변화‘를 컨셉으로, 각종 체험 요소와 시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특별 전시존을 조화롭게 구성하여 각 차량들의 독보적인 컨셉과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동차 전시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시빅 스포츠’와 ‘어코드 터보 스포츠’까지 전방위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과 함께 혼다의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 기술 원리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특별 모델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파일럿’, ‘오딧세이’는 물론, 최근 출시된 ‘CR-V 터보’도 RV 라인업 전시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터사이클 전시존에서는 미들급 5개 모델을 포함해 어드벤처, 투어러, 슈퍼 스포츠, 스쿠터, 슈퍼 커브 등 다양한 라인업의 13종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혼다의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 특별 부스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4기째 운영하여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혼다의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며, 연예인 홍보대사와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꾸려지는 `와이 혼다 토크쇼’도 2017년에 이어 진행된다. 유튜버와 같은 온라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혼다 오픈 스튜디오’도 이번 모터쇼에 새롭게 마련된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이사는 “서울모터쇼는 고객들과 대면해 혼다의 기업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이자 기회”라며, “많은 관람객 분들이 혼다 전시관을 방문하여 혼다의 선진 기술과 우수한 제품을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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