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연말을 맞이해 국내 블렌딩 티 전문가와 함께 특별히 제작한 ‘현대 차(茶)’ 3종을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선물한다고 전했다. 

현대 차는 도로 정체 중 얌체 운전 등 운전 중 화가 나는 상황에서 마음 진정에 유용한 스위티(SWEET:TEA),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을 주는 상쾌한 느낌의 세이프티(SAFE:TEA),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한 기분일 때 마실 수 있는 액티비티(ACTIVI:TEA)로 구성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라는 발음상의 공통점도 있지만 차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 이듯 차를 마시며 마음과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특징에서 착안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성탄절과 연말 현대 모터스튜디오 방문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대차는 모터스튜디오 방문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현대 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모터스튜디오 현장에서는 차 재료를 활용해 방향제를 만들 수 있는 ‘블렌딩 체험존’과 전문가와 함께 나만의 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현대 차 블렌딩 클래스’도 진행된다. 

한편, 현대차는 연말을 맞아 쏘나타 센슈어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26일, 30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총 두 번에 걸쳐 7박 8일간 100명의 고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9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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