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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도전으로 일군 역사에서 미래를 보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현대자동차가 주목한 것은 더 나은 가치를 만들고자 했던 열망과 끝없는 도전을 통해 진보해온 그룹의 역사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일을 향합니다(Next Awaits)’라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약 2분 길이로 현대차그룹의 현재부터 과거를 조명한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1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해 9월 현대차 유럽권역본부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아 유럽에서만 공개됐으나 현지에서 높은 관심과 조회수를 기록함에 따라 글로벌 공개로 전환됐다.



‘내일을 향합니다’라는 제목과는 달리 영상은 스마트 모빌리티로 채워진 미래가 아닌 과거로 향한다. 현대차는 그룹의 성장 과정에 주목하고 창업 시점까지 거슬러 올라가 역사적 순간들을 되새기며 ‘진보하는 기업은 우연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힘을 길러왔음’에 초점을 맞췄다.



수소전기차 넥쏘가 횡단보도 앞에 멈추는 장면에서 시작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영상 속에서 투싼, 티뷰론, 스텔라 등 브랜드 과거 모델을 포함해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포니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포니가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면서 무역선이 건조되는 장면으로 전환될 때 영상 속 내레이션은 ‘우리는 전 세계에 직접 만든 차를 실어 나르기 위해 배를 건조했다’고 전하며 1960년대 한국 조선업의 시작과 현대차그룹의 연결고리를 강조한다.



더불어 다리 건설 현장을 비롯해 뜨거운 용광로에서 철을 생산하는 장면과 도로 건설을 지휘하는 창업주의 뒷모습은 총 13개의 한강 다리와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를 건설하며 한국 경제가 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 고 정주영 명예회장을 떠올리게 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제작을 맡은 단테 아리올라 감독은 창업주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영문 평전 ‘Made in Korea : Chung Ju-Yung and the Rise Of Hyundai’의 내용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구성했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리와인드 기법과 컴퓨터 그래픽을 동원해 완성했다.



그룹 관계자는 “단순히 신차를 노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기존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유럽인들에게 브랜드의 기원을 알리고 오늘날 현대차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그리고 브랜드 핵심가치인 인류를 위한 진보를 어떻게 구현해 왔는지에 대해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난과 역경 속에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열망으로 발전해온 그룹의 역사와 브랜드 헤리티지가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친환경차 기술로 진보했다는 이야기를 전한 현대차는 미래도시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통해 인류를 위한 진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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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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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응원합니다!!
2020-05-13 12:59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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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a****
대단해요
2020-04-20 16:24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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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u*****
컨셉 디자인대로 나옴 대박~
2020-04-08 10:3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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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u*****
ㅜㅜ
2020-04-03 02:59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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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u*****
역시~
2020-04-01 10:49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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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u*****
잘나가네.
2020-04-01 10:4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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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2*****
화이팅~~!
2020-04-01 03:45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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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d*****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조... 그러게요..
2020-03-31 08:21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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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j3***
강성노조만 해결하면더욱 비상할듯
2020-03-30 10:49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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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뽜이팅!!!
2020-03-30 10:0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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