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은 6월 주말동안 아웃도어 용품 전문 업체 스노우라인과 함께 ‘시트로엥 컴포트 캠핑데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트로엥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과 혜택을 통해 브랜드만의 편안함과 다재다능함을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6월 13일부터 14일까지는 강남, 강동, 일산, 강북, 수원 전시장에서, 20일부터 21일까지는 강서, 분당, 부산, 대전, 전주, 창원 전시장에서 컴포트 캠핑데이가 진행된다. 전시장에서 스노우라인 제품을 활용해 캠핑 및 차박 콘셉트로 꾸민 시트로엥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트로엥은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C5 에어크로스 SUV를 비롯해 C3 에어크로스 SUV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등 세 모델 중 한 차량이라도 시승한 고객에게는 스노우라인의 피크닉 쿨링백을 선물한다. 

시승 후 6월 이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C3 에어크로스 SUV를 구매할 경우 이지미니테이블과 로우체어 2종으로 구성된 21만원 상당의 피크닉 패키지가 제공된다. C5 에어크로스 SUV 또는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구매하면 롤업테이블 1000과 허그체어 2종으로 구성된 29만원 상당의 캠핑 패키지를 출고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시트로엥은 최대 18%의 구매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한편, 시트로엥의 모든 라인업은 독립적인 폴딩과 슬라이딩이 가능한 뒷좌석을 비롯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다양한 레저 활동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와 C5 에어크로스는 별도의 장비 없이 차박이 가능하며, C3 에어크로스는 완전히 접을 수 있는 조수석부터 각도 조절과 슬라이딩/폴딩이 가능한 6:4 분할형 뒷좌석까지 필요에 따라 구조 변경이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을 채택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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