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을 폭스바겐 SUV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는 소식이다.
강형욱은 친근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이며, 풍부한 전문 지식과 현실적이면서 진정성 있는 조언을 통해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행복해지는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주로 SUV만 타왔다”라고 말하며, “현재 투아렉을 몰고 있는데 얼마 전 촬영장에서 경험해본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도 매력적이었다. 트렁크에 켄넬 2개가 거뜬히 들어가는 모습에 폭스바겐 SUV 모델들이 반려견들과 함께하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폭스바겐 SUV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정 모델이 아닌 SUV 전체 라인업을 대표하는 이번 홍보대사 발탁에 대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 슈테판 크랍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진솔한 모습이 매력적인 강형욱씨와의 이번 만남은 폭스바겐 SUV 라인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강형욱 씨와 함께 일상생활부터 아웃도어에 이르기까지 우리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완벽히 조화되는 폭스바겐 SUV 라인업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폭스바겐 SUV 라인업은 티구안 전륜구동 및 사륜구동 모델,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플래그십 SUV 투아렉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티구안은 수입 SUV 강자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독보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탄탄한 주행 성능, 높은 연료 효율, 안전성과 실용성까지 SUV가 갖출 수 있는 모든 면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최근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라인업 확장으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것이 폭스바겐코리아의 설명이다.
3세대 투아렉은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과 선도적인 최첨단 기술, 다이내믹한 성능까지 모두 갖춘 모델로, 지난 2월 국내 출시 이후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며 고객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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