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SYOU

검색 온라인 견적

본문

뉴스 상세

2020년 5월 국산차 신차등록순위



2020년 5월 국산 승용차 신차등록대수는 총 12만 7,330대로 전월 대비 5.9%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4.6% 증가한 수치다. 인기 차종들의 신차효과로 인해 4월과 마찬가지로 5월에도 코로나19 여파는 찾아볼 수 없었다.



5월의 신차등록대수 1위 차종은 지난해 11월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7개월 연속으로 왕좌를 유지한 그랜저다. 본격적인 신차효과를 발휘한 아반떼는 저력을 과시하며 상위권으로 도약했고, 3위 또한 신차효과를 이어간 쏘렌토가 차지했다.


4위는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G80이다. 역시 3세대 신형 모델의 신차효과에 힘입은 결과다.


K5는 전월 3위에서 5위로 두 계단 내려앉았고, 6위 쏘나타와 7위 셀토스는 꾸준함을 유지했다.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10위권에서 사라졌던 싼타페는 다시 8위로 진입한 반면, 신차효과가 주춤한 XM3는 전월 4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이어서 그랜저의 유일한 대항마인 K7이 10위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참고로, 전월에 각각 5위와 10위를 차지했던 현대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GV80은 나란히 11위와 12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잃지 않았다.



5월의 국산 승용차 브랜드 점유율 상위는 현대, 기아, 제네시스, 르노삼성, 쌍용, 쉐보레 순서다. 그랜저와 아반떼 투톱이 활약한 현대는 점유율 1위를 지켜냈고, 기아는 쏘렌토와 K5의 호성적으로 현대를 바짝 추격했다.


제네시스는 G80의 폭발적인 신차효과 덕분에 브랜드 출범 이후 최초로 월간 신차등록대수 1만대와 점유율 10%를 동시에 돌파하며 이변 아닌 이변을 연출했다. 현대, 기아, 제네시스가 점유율 1~3위에 오른 것도 역대 최초이며, 3개 브랜드의 점유율 합계는 무려 82.2%에 달한다. 그에 따라 르노삼성, 쌍용, 쉐보레는 나머지 점유율 17.8%를 나눠가져야만 했다.



5월의 국산차 시장은 여전히 독보적인 그랜저와 신차효과를 발휘한 인기 차종들이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G80의 활약으로 제네시스 브랜드가 내수 시장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6월에도 상위권 차종들의 치열한 순위 경쟁과 더불어 현대, 기아, 제네시스의 아성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토크/댓글15

0 / 300 자

thki*****
그랜저 13,735 ...
2020-06-17 12:09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mind********
그랜져가 참 인기 많네요
2020-06-16 10:22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oood*****
대단합니다!
2020-06-12 09:53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oood*****
현기가 꽉 잡고 있네여
2020-06-12 09:53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didr**
분석 잘 봤습니다~~~
2020-06-05 10:00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yong****
응원합니다
2020-06-04 20:55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kyh2*****
화이팅
2020-06-04 20:52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kyj0***
화이팅
2020-06-04 20:49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lcsu*****
크네~~~
2020-06-04 11:12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lcsu*****
존재가~~~
2020-06-04 11:12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