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총 10만 7,833대의 사용연료별, 배기량별 현황을 분석했다. 사용연료는 8만 1,397대의 휘발유 차종이 60.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배기량은 1000cc 이상 2000cc 미만이 가장 많은 5만 6,390대로 52.3%를 차지했다.
휘발유 차종 중에서는 현대 그랜저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았고, 이어서 현대 아반떼와 기아 K5가 상위권을 형성했다. 경유 차종은 기아 카니발이 압도적이며 현대 팰리세이드와 싼타페가 뒤를 이었다.
하이브리드 신차등록 상위는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현대 투싼 하이브리드 순서다. 전기차는 기아 니로 EV가 1위, 포르쉐 타이칸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LPG 차종은 현대 쏘나타가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배기량별 1000cc 미만에서는 기아 모닝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았고, 1000cc이상 2000cc 미만에서는 현대 아반떼, 2000cc 이상 3000cc 미만에서는 현대 그랜저, 3000cc 이상 4000cc 미만은 현대 팰리세이드, 4000cc 이상에서는 제네시스 G90이 각 배기량별 1위 차종으로 집계됐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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