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Dreamer & Achiever’라는 콘셉트로 192명의 주자를 구성해,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Dreamer & Achiever 는 스포츠, 방송, 문화, 경제 등 각계에서 꿈을 이룬 사람들과 그 꿈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열기를 전한다는 뜻을 담았다.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서울 릴레이에 참여한 총 12명의 현대자동차 주자 중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백지선 감독과 주장인 박우상 선수, 재미와 의미를 담은 한국사 강의로 유명한 설민석 강사와 현대자동차 직원 양민규 씨, 강지영 아나운서와 아나운서 지망생인 우태영씨 등이 현대자동차의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백지선 한국 아이스하키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 봉송에 참여해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평창의 열기를 전해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성화 봉송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의 친환경ㆍ첨단 기술력을 활용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이 환경 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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