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SYOU

검색 온라인 견적

본문

뉴스 상세

현대차, 고성능 경주차 벨로스터 N TCR 공개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N 기반의 고성능 경주차 ‘벨로스터 N TCR’을 디트로이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북미 시장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국제 모터쇼로 현대자동차는 1998년도에 처음으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했으며, 이후 미국 시장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론칭하고 ‘벨로스터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시장을 겨냥한 중요한 발표를 이어왔다.



현대자동차가 i30 N TCR 차량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한 고성능 경주용 차량인 벨로스터 N TCR은 2.0터보 엔진과 6단 시퀀셜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45.9kgf·m를 발휘한다.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팀의 CEO인 브라이언 헤르타는“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N TCR 차량은 현대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통해, 가혹한 주행 환경에서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키워 더 가볍고 견고하게 제작된 차량”이라며, “벨로스터 N TCR 차량으로 레이스 트랙에서 경주하게 될 날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미국 시장에서 ‘엘란트라 GT(국내명: i30)’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인 ‘엘란트라 GT N Line(국내명: i30 N Line)’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는 기존 차량에 고성능 모델의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와 튜닝을 적용, 한층 업그레이드된 동력 성능과 섀시를 기반으로 한다.


전면부는 N Line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에 띄며, 프론트 스포일러가 적용돼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측면부에는 블랙 컬러가 적용된 사이드 미러를 탑재, 후면부 역시 N Line 전용 리어 범퍼와 N Line 전용 엠블럼을 부착했다.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N 로고가 각인된 N Line 전용 스포츠 버킷 시트를 적용하는 등 실내 곳곳에서 N Line 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엘란트라 GT N Line은 1.6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kgf·m를 발휘한다.


안전 사양으로는 현대 스마트 센스의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 하이빔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 기능을 전 모델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시장에는 1월 중 판매될 계획이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3

0 / 300 자

yong****
응원합니다
2020-05-28 06:57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kyh2*****
화이팅
2020-05-28 06:54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kyj0***
화이팅
2020-05-28 06:51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