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한국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3년 연속 영화제 후원을 결정한 제네시스는 100대의 의전 차량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 당일 레드카펫 행사의 의전 차량을 시작으로 4일에는 ‘BIFF NIGHT’ 파티를 지원해 2019년 한국영화를 축하하는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 영화의 전당에 G70, G80, G90 등 브랜드 전 라인업을 전시하고, 두레라움 광장에는 제네시스 스퀘어를 조성하여 영화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세계적인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제네시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더욱 뜻깊다”라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영화제 후원 및 다양한 국내외 문화예술 현장을 지원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라고 전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최대 20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 뿐만 아니라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컨데나스트 인터네셔널의 럭셔리 컨퍼런스 후원, 베니티 페어와의 파트너십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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